Train은 고만고만한 American Trad./Adult Alt. 밴드의 길로 가는 걸까? [My Private Nation]은 어쩌다 찾아온 행운이었던 걸까? 앨범에서 엿보이는 단초들은 단초가 아니라 그게 다 자란 것일까? 글쎄 모르겠다만...Train의 작년 앨범은 아쉬웠다. American Trad.의 건강성을 지키고 있는 점은 여전히 강점이지만, 그것을 특성이 아니라 강점으로 만들어주었던 송라이팅은 자꾸 문턱에서 멈춘다. 더 좋아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덜 다듬어지고 세상에 나온 느낌.
